‘러브캐처2’ 래퍼 딘딘 28 과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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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래퍼 딘딘 28 과 치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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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신동엽 홍석천 딘딘 홍빈 치타 장도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첫 방송 되는 Mnet ‘러브캐처2’는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 방송 당시 사랑과 의심이 공존하는 색다른 구성과 매력적인 캐처들의 활약이 주목 받으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출연자들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심리전을 관찰하는 연예인 패널인 ‘왓처’ 군단의 입담과 추리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래퍼 딘딘(28)과 치타(29), 그룹 '빅스'의 홍빈(26)은 새 패널로 합류한다.

딘딘은 "평소 '사람 잘 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나만의 관상 기준으로 시청자들이 믿고 들을 수 있는 추리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장도연 역시 시즌1에 이은 재출연이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상황에 몰입하는 ‘리얼 왓처’로 활약했던 장도연이 ‘러브캐처2’에서 선사할 업그레이드 된 입담과 재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지난 시즌1에서는 타고난 똥촉(?)으로 모든 예측이 빗나갔지만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니 올해는 기대해 달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작년에는 스케줄 상 불참했던 ‘러브캐처’ 회식을 회상하며 “올해는 꼭 회식에 참석해 출연자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