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왕 나스나길’ 영백은 하진 태황과 신경전을 펼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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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왕 나스나길’ 영백은 하진 태황과 신경전을 펼치더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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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처음 방송되는 ‘힙합왕’은 힙합의 문화 현상과 세계를 담아낸 힙합 드라마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가수 겸 연기자로서 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에이프릴의 이나은, 크로스진 신원호 등이 캐스팅됐다.

방송 시간은 30분으로 기존 드라마와 달리 파격적이다.

3편에서는 “입이 왜 뚫려있는지 그 이유를 아느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해라”는 봉숙의 말을 들은 영백이 남산에 올라가 뭔가를 결심한다.

영백은 하진, 태황과 신경전을 펼치더니 이내 하진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준다.

“뭔가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게 오글거리는가?”라는 말에 “그냥 꿈꾸는 거다”라는 이야기가 오가며 영백의 거침없는 랩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