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귀환 예고’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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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귀환 예고’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로맨틱...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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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스 드라마다.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택한 ‘로코퀸’ 오연서의 선택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극 중 오연서가 연기할 주서연은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다.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어 꽃 미남이라면 질색하게 된 주서연 캐릭터를 맡은 오연서는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의 상대역이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외모 집착남 이강우 역은 배우 안재현이 맡았다.

안재현은 오연서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티격태격 상극 로맨스로 좌충우돌 美친 케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