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김완선에게 하고 싶은 대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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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김완선에게 하고 싶은 대로 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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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덕화TV2 덕화다방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KBS2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며 장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허경환, 김보옥,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는 “내 나이가 곧 칠순이다. 오토바이 사고가 크게 난 게 스물다섯 살 때였는데 삼년 만에 병원에서 나왔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연기자 동료들이 병문안을 와서는 조의금을 준비했을 정도였다”라는 것이 이덕화의 설명이다.

김완선에게 “하고 싶은 대로, 물 흐르는 대로 살아라. 그러면 되더라”고 조언했다.

가발쓰고 40년을 잘 살았다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완선은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 이덕화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