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다른 스틸 속 대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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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다른 스틸 속 대기 중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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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금정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 가운데, 한지혜-이상우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극중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나 듯 밝은 미소의 한지혜와 우악스러운 이상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대본을 펼쳐 보이는 반면 이상우는 먼발치만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는 것.

다른 스틸 속 대기 중인 한지혜와 이상우의 극과 극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분히 기다리는 한지혜와 달리 이상우는 고개를 45도로 기울이고 입을 쌜쭉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폭소를 터트린다.

엉뚱하면서도 잔망스러운 이상우의 모습이 능청스러운 극중 캐릭터와 닮아 있어 ‘현실 차필승’을 인증한다.

‘황금정원’ 측은 “극중 한지혜와 이상우의 과거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전하며 “무더위를 가시게 할 가실 사이다 쾌감을 선사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