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 또 다시 발생할까봐 전전긍긍 탤런트 김승현 부인,... 할아버지 할머니 평소 단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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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 또 다시 발생할까봐 전전긍긍 탤런트 김승현 부인,... 할아버지 할머니 평소 단속 중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8.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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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안방극장 시청자들이 탤런트 김승현 부인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방송에서 그녀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과 관련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탤런트 김승현 부인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오늘(10일) 재방송된 ‘살림남’에서는 수빈이가 외국으로 여행을 가겠다고 가족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빈이 부친이 동의를 한 것과 달리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손녀가 위험하다면서 해외로 여행을 가려는 것을 반대를 하며 갈등을 빚었고, 손녀가 남친과 같이 가는 건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빈이가 함께 가려는 사람은 어머니, 즉 탤런트 김승현 부인이었다.

평소 수빈이는 부친인 탤런트 김승현과 달리 모친과 계속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빈이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들인 김승현이 미혼인 상태로 부인과 사이에 아이를 낳아 고생을 한 것을 잘 알기에 수빈이도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할까봐 단속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