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는 원래 좀 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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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는 원래 좀 흥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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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주 아나운서는 "평소에는 흥이 훨씬 더 넘친다. 출근길이니까 너무 힘들지 않도록 나름대로 자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원래 좀 흥이 많은 편인데 여기서는 나름 절제하는 것"이라며 "너무 흥이 넘치면 출근길에 부담스러울까 봐. 하지만 에너지를 드리기 위해서 적정선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고 답했다.

“이직을 준비할 생각이 있느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직을 생각한 적 없다. SBS에 뼈를 묻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