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사람이좋다’ 자연 임신이 두 번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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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사람이좋다’ 자연 임신이 두 번 됐는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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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연제는 '자궁내막증이 생겼었다. 37세 때부터 치료를 받고 인공 수정을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아내에게 손편지를 선물했고,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1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자연 임신이 두 번 됐는데 유산됐다. 두 번째 유산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유산의 이유를 설명했다.

남편 케빈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아들에게 한국말을 많이 알려주고 싶어서 한국말을 가르치는 것에 신경 쓰고 있다. 그런데 유치원 들어간 후에는 잘 안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