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스비/황창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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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스비/황창진 대표
  •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이준호 기자
  • 승인 200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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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유일하게 인증 받아
천연 항암물질 오메가-3, 에스트로겐은 물론 당뇨, 고혈압에도 좋은 ‘발아 아마씨’
산업의 고도화는 현대인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선사해주는 반면 정신적 여유와 안정은 점점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와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웰빙’ 문화는 우리생활 깊숙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아마씨’는 미국과 독일과 같은 선진국에서 일류상품으로 인지되면서 건강보조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반 ‘아마씨’보다 효능성분이 40% 더 많은 ‘발아 아마씨’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주)토스비의 황창진 대표를 만나 보았다.

‘여성의 과일’로 불려온 석류가 최근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석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석류보다 에스트로겐이 2,700배 이상 함유된 ‘아마씨’가 알려지면서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선진국에서의 ‘아마씨’ 연구 현황
한랭한 지방에서만 식용으로 재배되는 까다로운 식물인 ‘아마’는 많은 양이 생산되지 않는 귀한 씨앗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위 및 장의 치료에 ‘아마씨’를 처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영양 및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으로 평가되어 보급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러시아학자들에 의해 검증된 연구결과에서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심장 활동을 정상화시킨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캐나다의 많은 건강관련 기관과 단체, 연구소, 대학병원에선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1,0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발표되면서 건강을 위한 탁월한 치료식품으로 이용될 수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오늘날의 수많은 만성 장애와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로 작용할 수 있는 우수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주요성분을 보면 심장병 예방, 혈압조절, 당뇨예방, 아토피 및 알러지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3계열의 ‘알파리놀렌산’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식물성 에스트로젠 ‘리그난’이 주요성분으로 혈전증 유발효소를 억제하여 혈소판 응집과 혈관수축을 감소시키고 유방암, 전립선암 등 호르몬관련 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숙변제거와 다이어트에 좋은 비수용성 식이섬유와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저하, 체지방 축적 감소에 좋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여타 식품 중에서 으뜸이라 하겠다.


다년간의 연구로 밝혀진 ‘아마씨’ 효능
러시아의학과학원 영양학연구소의 레바쵸프는 “이 놀라운 천연식품은 불로불사의 영약”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인의 질환 중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심장질환, 각종 암, 뇌졸증, 당뇨, 동맥경화 등에 뛰어난 효능을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아마씨’의 주요성분인 불포화지방산 알리페놀산(오메가-3)이 풍부하여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준을 현저하게 낮춰줘 혈전형성을 억제하고, 심장활동 정상화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있다. 또 식물성 에스트로겐(리그난)은 세포막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는 성질을 갖는다. 실제로 다수의 동물실험에서 리그난의 유방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입증되었고, 최근에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에게 1일 25g의 아마 씨를 32~39일 간 섭취시켰을 때, 아마 씨를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암 조직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아미씨’보다 40%이상 뛰어난 ‘발아 아미씨’
현재 국내에는 구운 형태의 ‘아마씨’와 ‘아마유’가 소개되어 왔다. 하지만 섭취할 때의 비릿한 맛과 쉽게 산화되는 현상 때문에 장기 보관이 어려웠다. 또한 구운 ‘아마씨’에는 ‘시안베당체’라는 독성분이 함유되어 소화?흡수를 방해하는 자연 억제제 물질로 인해 소화가 어렵고 영양분의 흡수도 크지 않았다. (주)토스비의 황창진 대표는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결과 청정지역인 캐나다에서 발아 상태의 ‘아미씨’를 접하고 그 유용성을 검증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발아 아미씨’는 생명을 잉태한 씨앗의 생명력을 ‘발아’를 통해 그 에너지를 극대화 시킨다. 싹을 틔운 ‘아미씨’는 그동안 씨앗를 보호하고 있던 자연 억제제를 소화?흡수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 지방, 전분 및 비타민 등으로 바뀌어 그 효능이 40%이상 증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발아 아미씨’는 인위적인 가공을 거치지 않고 자연 발아시킬 수 있는 특허출원된 성장법과 건조, 분쇄과정을 거쳐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의 구운아마씨와 아마유에서 보지 못한 효소활동이 활성화 되고, 오메가-3 지방산, 리그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등이 더욱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일하게 FDA 인증을 거친 제품이다.

국내 유일의 ‘발아 아미씨’의 효능
우리 몸 안에서 혈관과 혈압을 조절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DHA를 합성하는 원료가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등푸른생선, 물개 등에서 많이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동물성 성분은 해양오염과 중금속 농축이라는 위험요소들을 내재하고 있으며, 신선도 면에서도 문제의 요지는 상제해 있다. 반면 ‘발아 아마씨’는 최고량의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고 생물학적으로도 더욱 효용이 높아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암, 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을 막는 최고의 식품 원료인 리그난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석류보다 무려 2700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수용성 섬유소는 숙변제거 및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수용성 섬유소는 아토피, 기미 주근깨 등 피부질환과 피부보습에 효과가 있다. 또한 ‘아미씨’에서는 없었던 효소활동이 활성화되어 독소제거 및 근육, 신경세포, 뼈, 피부 및 선형조직 구축에 도움을 주며, 신진대사를 강화시켜 준다. 발아된 아미씨에는 구운 아미씨보다 10배에서 많게는 100배의 더 많은 효소를 가지고 있다.

(주)토스비/황창진 대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민 건강 책임질 터'

기존의 아마씨와 발아아마씨의 차이점은
-‘발아 아미씨’는 오늘날 상점에서 구할 수 있는 다른 ‘아마씨’ 제품과는 다르다. 요즘 인기 있는 발아제품들에서도 보여지듯이 씨앗이 싹을 틔우면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다량 의 영양소를 바꾸고,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유기물들의 결합 구조가 이완됨으로써 식품 조직이 부드러워진다. 이는 발아 과정을 통해 체내에서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더욱 소화와 흡수율을 높여진다.
새로운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발아 아마씨’는 발아를 통해 효능적인 면에서도 많은 증가를 보인다. 주요성분인 오메가-3와 식물성 에스트로겐, 식이섬유는 40%의 증가율이 나타나며, 구운‘아마씨’와 ‘아마유’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효소활동이 나타나면서 기존의 다른 제품에선 볼 수 없었던 가장 높은 생물학적 이용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발아 아마씨’는 일반적인 분말이나 오일과 같은 ‘아마씨’와 달리 냉장을 요하지 않는 안정된 제품으로 부패를 막기 위해 특별한 포장이나 용기가 필요 없어 보관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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