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용산고등학교가 허재의 모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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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용산고등학교가 허재의 모교라고 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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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밥동무로는 ‘모래판 위의 황제’로 명성을 떨친 천하장사 이만기와 전 농구선수이자 전 농구감독으로 코트를 호령한 ‘농구대통령’ 허재가 출연했다.

허재는 한국 농구계의 전설적인 스타이자 국가대표 감독으로 역임한 바 있다.

최근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농구코트를 장악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허당 매력을 뽐내며 ‘예능 늦둥이’로 대활약하였다.

강호동이 허재와 이만기가 농구하는 모습에 "운동중에 실례합니다"라며 이만기에게 깍듯하게 인사했다.

용산고등학교가 허재의 모교라고 했다.

강호동이 "형 고등학교때부터 잘했어요?"라고 물었다.

허재는 "그럼 너는 씨름 어렸을때부터 잘했지 중간부터 잘했니?"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