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이틀째 손님을 맞는 서핑하우스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여정은 남다른 의지와 함께 자신감 있게 서핑을 위한 준비를 했다.
송재림은 조여정의 격려를 받은 뒤 본격적인 아침 준비에 나섰고 그는 손님들에게 아침 준비 도움을 받으며 달걀볶음밥을 만들었다.
체대생 출신인 한 손님은 31살라고 했고 송재림은 "산다는 게 어떠냐"고 질문했다.
손님은 "(함께 온 친구들) 셋 다 직업이 다르다. 공통분모가 사라지는 게 아쉽다. 그래서 하나를 찾고자 여행을 왔다"고 설명했다.
서핑하우스의 조식 담당 송재림은 달걀볶음밥과 된장국으로 14인분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그 순간 조여정은 삐침 머리를 휘날리며 잠에서 막 깬 모습으로 등장했고 순도 100%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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