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79, 80회에서 태주(홍종현)가 아내 미리(김소연)의 모든 비밀을 알고 선자(김해숙)를 찾아갔다.
홍종현은 재벌2세 한태주 역을 맡아 드라마 초반부터 시선을 붙들었다.
풋풋하고 귀여운 신입사원 모습을 지나 직장상사 강미리(김소연)를 사랑하는 일편단심 순애보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달했다.
최근 김소연과 어렵사리 결혼에 골인한 뒤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상황에 위기가 닥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현재 80회까지 진행됐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인물관계도 속의 등장인물인 기태영, 김소연, 홍종현 등의 배우들의 활약으로 줄거리가 빛을 발하였다.
김해숙은 “미리 내보내게. 앞으로 내가 데리고 살 거다. 이 사실을 알려지면 자네 부모 얼굴 어떻게 보려고 하냐? 그러니 보내게. 미안하네”라고 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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