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농어를 낚으며 변치 않은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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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농어를 낚으며 변치 않은 낚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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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김새론이 전남 완도에서 부시리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지난해 11월 안면도 편과 지난 1월 팔라우 특집에 출연했던 김새론은 지난주 100회 특집에 다시 한 번 게스트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농어를 낚으며 변치 않은 낚시 실력을 선보인 만큼 김새론의 두 번째 출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새론은 출항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끓인 누룽지를 챙겨 먹으며 체력을 충전하는 등 낚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고 한다.

철저한 준비와 굳은 각오에도 낚시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맞게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새론은 “뱃멀미를 딱 두 번 해봤다. 팔라우 편에서 한 번, 오늘이 두 번째”라고 호소하면서도 낚싯대를 끊임없이 흔들며 부시리 잡기에 열중했다고 한다.

팔라우 편에서 황금배지를 획득했던 만큼 김새론이 완도에서 비바람과 멀미라는 고충을 이겨내고 두 번째 황금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