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김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김정연과 그의 남편 김종원, 아들 김태현 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연은 "이 아이 덕분에 매시간 감사하다"라며 "'이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김정연은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일 것이다. 삶 속으로 들어가면 힘든 일이 많을 것이지만, 힘들다는 생각도, 아이를 보면 이겨내는 것 같다"라며 "제가 태현이에게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워'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연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51세이며, 남편 김종원은 9살 연상인 60로, 아들 김태현 군은 현재 6살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