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결혼 14년 차 신동엽과 결혼 16년 차 션이 2MC로 나서 유쾌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6일 방송된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유재희의 불안함 가득한 첫 가족 캠핑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편 유재희는 결혼 6주년을 맞이해 가족 캠핑을 계획했다.
그런가 하면 션은 “저는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내 정혜영과 라이딩을 함께 하고 싶어 방법을 강구했다. 결국 정혜영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70km라는 먼 거리를 달렸고, 아내 또한 즐거워했다”고 밝히며 아내와 취미를 공유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을 전수했다.
배고파하는 주아민과 아들 조이를 위해 점심 준비에 나선 유재희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기도. 가스버너가 작동이 안 되는 상황에서 유재희는 무사히 점심 식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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