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소속사는 멤버 활은 발목의 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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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소속사는 멤버 활은 발목의 통증 ...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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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활이 활동을 중단한다.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멤버 활은 발목의 통증 및 컨디션 난조 등의 사유로 공식적인 스케줄과 앨범 제작에 따른 활동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힘써 왔다"며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 본 결과,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하여 아티스트 본인 및 가족과 함께 신중히 논의한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치료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활을 제외한 1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며, 앨범 제작 마무리를 함께하지 못하여 이전에 촬영에 임한 콘텐츠 일부에만 등장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 더보이즈의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 같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