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하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연출 서혜승)에서는 '세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김수미의 계획에 따라 비뇨기과에서 '남성성 검사'를 받는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15년 만의 신곡 작업에 나선 프로듀서 이상민. 탁재훈은 "저작권을 네가 가져가면 나에겐 뭐가 남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럼 저작권을 함께 등록하자"고 제안했다.
탁재훈도 "제 동생도 어디가서 제가 오빠라는 것을 말 안한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남편도 내가 아내라는 것을 말 안한다"며 "각방을 쓴 지 몇 십 년 됐다"고 전했다.
이상민의 검진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탁재훈과 장동민을 포함한 세 아들 중 가장 건강한 '정자왕'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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