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tvN 예능프로그램 ‘개똥이네 철학관’에 김강우가 ‘쉼표의 고수’로 등장한다.

김강우의 등장에 MC 김준현은 “정말 미남이시다. 꼭 뵙고 싶었다. 과장해서 ‘실미도’를 600번 봤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오늘의 주제에 대해 전해들은 김강우는 이연복에 "쉼표가 아니라 일의 고수이시지 않느냐"고 반문했는데, 이연복은 "'일 하는 것에서 벗어나 조금 쉬자' 했던 게 방송이었다. 방송을 하나의 탈출구라고도 볼 수 있다"고 답했다.

김강우는 "체력이 좋으신 것"이라면서 "저는 그렇게 쉬고 싶어도 그냥 요즘에 누워만 있는다. 예전에는 많이 돌아다녔는데, 요즘에는 멍하게 있는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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