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토탈 마케팅 광고 솔루션 기업 '제이씨마케팅(JC마케팅)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에 입각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화제다.

제이씨마케팅은 최근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일정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귀감이 됐다. 

제이씨마케팅의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및 봉사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에는 제이씨마케팅 소속 3개 부서, 총 32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평일 업무 시간을 별도로 할애해 나선 만큼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가 더욱 깊었다.

이번 봉사활동이 더욱 의미 깊은 것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평일에 실시한 만큼 업무 스케쥴을 별도로 조정해야 했으나 참여 인원 모두가 불평 없이 기꺼이 참여해 감동을 낳았다.

제이씨마케팅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평일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불평, 불만 없이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기쁘게 수행해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혼자 실시해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만 기업 차원에서 다같이 한마음 한 뜻을 모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씨마케팅은 토탈 마케팅 광고 솔루션 기업으로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 체험단, SNS 마케팅, 언론홍보 마케팅, 포스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및 봉사활동 외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