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그리고 이동욱의 ‘타인은 지옥이다’ 단체 포스터가 나왔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8월 31일 첫 방송이 확정된 뒤, 티저 영상과 포스터들이 베일을 벗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OCN은 5일 드디어 에덴에서 지옥을 만들 6인의 배우가 모두 모인 단체 포스터를 내놓았다. 이와 함께 원작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김용키 작가가 그린 싱크로율 100%의 삽화 포스터도 공개됐다.
모두의 시선 끝, 복도의 중심에 서 있는 이는 고시원에 새로 온 사람인 윤종우(임시완)다.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입주한 에덴 고시원을 종우는 “이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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