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분명 어딘가에 팬이 있는데 도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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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분명 어딘가에 팬이 있는데 도무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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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회에서는 강아지들의 등장에 서장훈의 폭풍 애교가 펼쳐졌다.

조빈은 "내부적으로 느끼는 고민 중 하나가 팬클럽이 안 생긴다"고 고백했다.

"분명 어딘가에 팬이 있는데, 도무지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의 큰 리액션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듣던 조빈이 넌지시 던진 제안에 보살들이 당혹스러워하며 딴소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게다가 서장훈은 품에 안겨있는 강아지를 보며 “천사 같은 얼굴이에요 얘가!”라며 흥분, 되려 고민남 설득에 나선다는 후문이다.

고민남이 반박을 시도하며 선녀보살과 티격태격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