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핑’ 앞선 녹화 당시 경제 관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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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핑’ 앞선 녹화 당시 경제 관념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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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월 5일 방송된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최근 ‘스내핑’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솔로 가수 퀸으로 등극한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선 녹화 당시 경제 관념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던 중 MC 송은이는 "청하는 엄마가 용돈을 주셔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청하는 "최근에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숙이 청하에게 “어떤 것에 가장 많이 돈을 쓰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그녀는 “돈을 잘 쓰지 않는다. 옷 욕심 또한 없다”라며,가장 많이 쓰는 돈으로 “친구들과 커피 마시는 정도”라고 검소한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벌써 12시’, ‘스내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대한민국 대표 솔로 퀸으로 등극한 그녀의 의외의 근검절약한 모습에 멤버들은 “청하 밑에 줄 서야겠다.”, “제일 잘 살겠다”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