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구해령’ 조정실세 민익평의 그림자 속 불안한...
상태바
‘신입사관구해령’ 조정실세 민익평의 그림자 속 불안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7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MBC 방송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X 관전백서3’(이하 ‘관전백서3’)의 진행자로 나선 것.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레 키워가던 중 얼떨결에 동침을 하게 된 구해령(신세경 분)과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으로 로맨틱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송사희(박지현 분),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 등 신입 여사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물론, 무심한 듯 이들을 챙겨주는 사관 선배 민우원(이지훈 분)과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 등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깊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으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터.‘관전백서3’에서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이지훈이 출동해 ‘신입사관 구해령’ 1~12회의 스토리 요약과 시청자를 사로잡은 각 캐릭터별 결정적인 장면을 공개한다.

조정실세 민익평의 그림자 속 불안한 왕권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예민하고 변덕스러운 군주의 모습을 보이는 이태는 대리청정 중인 허수아비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과 도원대군인 이림(차은우 분)에게는 무섭고 냉랭한 아버지로 등장할 때마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배우 이지훈이 직접 나서서 꼼꼼한 설명과 사심 가득한 기준으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결정적인 장면을 짚어보는 '신입사관 구해령 x 관전백서3'은 내일 저녁 8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