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글의 법칙’ 션이 완숙되지 않은 바나나 먹기에 당첨된 가운데 문성민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가장의 책임감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전하며‘아빠의 도전’팀을 결성했다.
그러던중 불개미 습격에 촬영이 중단 됐다.
출연진과 스태프 몸에 타고 올라오는 불개미 제거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돼 정글의 아찔함이 그려졌다.
문성민은 “형들에게 양보하고 싶다”면서도 멤버들이 갑자기 가족 이야기를 꺼내자 “형들이 가족 얘기하니까 아무 말도 못 하겠다”고 웃어보였다.
정글에서조차 아침 운동을 거르지 않는 자기관리의 아이콘 션 또한, ‘런예인’다운 빠른 스피드로 닭 사냥에 나서며 명불허전 철인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2년 만에 에이스가 되어 돌아온 노우진 또한 경험자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아빠의 도전’팀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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