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인천을 방문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이 ‘동네앨범’ 최초의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함을 더했다.
'동네앨범' 멤버들은 개항의 역사를 간직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천의 정취에 흠뻑 빠졌다.
이들은 근현대사를 묵묵히 견뎌온 인천 곳곳을 둘러본 것은 물론 새롭게 재탄생한 갤러리와 공원, 배다리역사문화마을 헌책방 등 방문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려욱과 규현은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인천의 산과 바다를 품은 자유공원에서 우정을 다진 려욱과 규현은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소화하며 여행을 되돌아봤다.
러블리즈의 수정은 “뉴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핫플레이스를 많이 다녀왔다”며 100년 전으로 다녀온 기분과 감성을 담아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했다.
수정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버스킹 현장이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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