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남동생 연극배우 데뷔에 응원 "말린다고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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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남동생 연극배우 데뷔에 응원 "말린다고 됩니까"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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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극 배우가 된 남동생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국주는 8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특. 내 동생 첫 공연. 말린다고 됩니까. 니 꿈을 펼쳐라. 응원할게. 사랑해. 오늘 멋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동생과 머리를 맞대고 셀카 사진을 찍는 이국주의 모습이 있다.

이국주와 쌍둥이처럼 닮은 남동생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귀엽다", "국주 님도, 동생 분도 응원합니다", "두 분 다 멋지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이국주는 과거 남동생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