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tvN '강식당3' 최종회에는 영업을 끝나고 회식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수근은 "아이슬란드 어떻게 대처할 거냐"고 말했다.
지난해 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7'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상품을 획득한 바 있었다.
은지원은 “나는 알아”라며 자신만만했다.
은지원이 말한 답은 ‘레이크호벤’.
강호동의 음력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됐고, 강호동은 "이 모든 게 다 여러분들 덕"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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