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를 위해 덕팀에서는 맞춤형 코디로 송은이와 김숙, 임성빈 소장이 출격했으며, 복팀에서는 연예계 절친 강성진, 김민교가 신입 코디로 출격 매물 찾기에 나섰다.
주 두 팀은 각각 ‘자두나무 공방집’과 ‘공방신기 3층집’을 소개하며 4일 방송에도 엄청난 매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박나래는 김숙과 송은이를 향해 "두 분 그렇게 친하신데 같이 살 생각은 안 해봤냐"고 물었고, 송은이와 김숙은 "정말 안 맞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덕팀의 단장인 김숙과 절친으로 알려진 송은이.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두 분은 정말 친한데 왜 같이 살 생각을 안 하셨어요?" 라고 물어봤고 송은이와 김숙은 동시에 "정말 안 맞아요" 라고 대답해 주위의 궁금증을 이끌어냈다.
김숙과 송은이는 생활 습관이 달라 함께 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침형인 송은이와 달리 김숙은 올빼미형 인간으로 밝혀졌다.
송은이는 "엄마 집에 얹혀살고 있다", "나는 캥거루다" 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복팀의 강성진, 김민교는 카페 느낌의 멋진 외관과 넓은 주차시설을 갖춘 맞춤형 매물을 소개했다.
홈즈 사상 역대급 채광을 자랑한 이번 매물은 통창뷰는 물론 오염물질에 강한 에폭시 바닥으로 되어 있는 등 의뢰인의 조건과 일치해 시작부터 강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프로 전원 생활러답게 전원생활 꿀팁 대방출은 물론 집 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장단점을 체크하고 보안점까지 제시하는 완벽한 코디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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