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9회는 '한여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응암동 워터파크는 다름아닌 샘 아빠가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수영장이다.
윌벤져스를 비롯한 응암동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윌터파크’를 개장한 것.
샘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파도는 물론, 물 폭탄까지 워터파크 효과를 완벽 재연했다.
캠핑용 의자에 앉아 선풍기 바람을 쐬는 아이들과, 물에 젖어 주호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건나블리의 모습이 보인다.
한강에서 피서를 제대로 즐기는 건나블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시원함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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