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캠핑장을 찾아갔다.
‘보물 찾기’ 미션을 준비한 사부는 “캠핑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힌트를 찾아와”라며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다이내믹한 미션을 선사했다.
갑작스러운 보물 찾기에 신난 멤버들은 “촬영이 아니라 놀러 온 것 같다”, “역대 오프닝 미션 중 가장 신나는 미션이다”라며 한껏 들뜬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캠핑장을 샅샅이 뒤지며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열정적으로 미션을 헤쳐 나가 웃음을 안겼다.
이날 멤버들을 놀라게 할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게스트는 멤버들과의 만남에 반가워하는 것도 잠시, “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천사표’ 사부의 이중성을 고발하기 시작했다.
‘절친’의 고발에 당황한 사부는 멤버들에게 해명을 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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