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막막해 하던 연화 한보름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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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막막해 하던 연화 한보름 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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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레벨업’이 예상치 못한 급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막막해 하던 연화(한보름)를 보고 한철(차선우)은 과거 부산 게임박람회에서 연화가 말했던 코딩천재 조셉리를 떠올렸고 조이버스터는 조셉리를 섭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우여곡절 끝에 조셉리가 아르테미스의 열혈 팬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단테(성훈)는 야채(강별)에게 부탁해 특별 이벤트를 꾸몄다.

경쟁사의 훼방으로 게임 엔진을 사용할 수 없게 돼 신작 론칭에 크나큰 타격을 입은 조이버스터 직원들은 밤을 새워 가며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 안단테와 기획팀장 신연화는 상황을 수습할 결정적 인물인 코딩 전문가를 찾기 위해 남다른 열의를 불태웠다.

곽한철이 부산에서 세미나를 열었던 코딩의 신 ‘조셉 리’를 언급해 그를 찾기 위한 이들만의 대작전이 전개됐다.

망해가던 회사를 살릴 신작 게임을 출시하기 위한 조이버스터의 대표와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