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잠시 후 이들의 눈앞에는 광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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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잠시 후 이들의 눈앞에는 광활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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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함께 일출을 보며 지난 21년 간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이효리와 이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캠핑 넷째 날 아침, 평소 일찍 일어나는 습관 덕분에 아침마다 함께 시간을 보냈던 모닝 커플 이효리와 이진은 이날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두 사람은 경주 화랑의 언덕에 위치한 명상 바위에 앉아 함께 일출을 보기로 했다.

잠시 후 이들의 눈앞에는 광활한 대지와 산을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그림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이효리와 이진은 "이렇게 완벽한 해돋이는 처음 본다"고 연신 감탄하며 한동안 말없이 뜨는 해를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