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두 사람은 절에서 만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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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두 사람은 절에서 만난 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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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내의 맛2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의 집에 놀러간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절에서 만난 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이종현이 산에 올라가기 전에 “근육 테이핑 하실래요?”라고 물었다.

고성에 출장중인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신주리가 찾아왔다.

이형철과 신주리가 요트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주리가 러브 젠가를 발견했다.

신주리는 처음으로 '어부바해주기'를 뽑았다.

이형철이 "드디어 나왔어"라며 '상대방이 원하는 애교하기'를 보여줬다.

이형철이 신주리의 애교에 입이 찢어져라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형철과 신주리가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주리가 소원들어달라며 "언젠가 내가 오빠를 보고 싶다하면 언제든 와주기"라고 말했다.

미묘한 기류를 흘리던 두 사람은 거실로 나와 어린시절 사진을 꺼내봤다.

애정어린 표정으로 앨범을 바라보던 이채은은 갑자기 걸려온 오창석 친누나에 전화에 즉석 상견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