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찬열과 세훈은 완성될 육전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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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찬열과 세훈은 완성될 육전의 이름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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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형돈과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가 함께한 '무덤 TV' 후반전에서는 초특급 최강자들이 총출동해 놀라운 대결들을 펼쳤다.

각각의 콘텐츠 방송들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는 가운데, 여에스더의 380만 원 기부금을 합쳐 총 27,136,400원이라는 역대 최고 기부액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EXO 세훈&찬열, 정형돈-장성규-엑시, 김구라-장영란-이승윤. 여에스더-문세윤이 출연해 '힐링' 콘텐츠 방송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찬열과 세훈은 실시간 방송 시청자들과 놀라운 케미를 자랑했다.

찬열과 세훈은 완성될 육전의 이름을 공모하며 "사인 CD를 보내드리겠다"고 특급 상품을 걸었다.

이원일 셰프가 제일 먼저 선보인 요리는 편의점에서 파는 재료만 이용해서 만든 육전이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대패 삼겹살로 육전을 만든 이원일 셰프는 “삼겹살이 없으면 베이컨으로 대체할 수 있다”라고 꿀팁을 아낌없이 알려주었다.

세훈과 찬열의 요리 실력을 확인한 이원일 셰프가 제대로 된 쿡방을 위해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이원일 셰프는 “차라리 내가 만들어 주면 안 되나요?”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고, 이에 찬성한다는 댓글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