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3일) 오후 6시 10분 처음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혼족어플’은 혼자라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담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관찰 차트쇼’다.
혼자 살기의 대가 전현무가 MC를 맡아 일상, 친목, 정보 등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비법을 전수했다.
혼족들이 원할만한 여행지 등을 소개하며 민경훈의 혼캠(혼자캠프) 영상이 공개됐다.
민경훈은 꽤 오래동안 혼캠을 즐겨온 스타로, 외연도 캠핑을 위해 대천항에 나섰다.
관광객들은 민경훈에게 몰려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배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외연도에 도착해 돌삭금으로 향했다.
민경훈은 “하늘도 되게 예쁘고 멋있다”라며 외연도의 풍경을 즐겼다.
백패커들의 성지인 외연도 캠핑에 나섰다.
더불어 공개된 각 출연자들의 티저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혼밥 레벨 깨기’에 도전하며 “태어나서 한 번도 혼밥을 해 적이 없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브아걸의 제아의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이 공개됐다.
제아는 반려견과 함께 펫 택시를 타고 제주 숙소로 향했다.
제아는 한 달 동안 50만원으로 살기로 계획하고 하루에 만 원 씩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선 제아는 외진 제주도를 걸어서 마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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