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악귀가 되어 인간을 해치는 불법촬영물의 피해자 귀신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이 전파를 탔다.
또다른 마고신으로 등장한 서이숙은 '호텔 델루나'에서 탈출한 13호실의 악귀를 잡아 소멸시키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다.
13호실 악귀는 불법 촬영 영상을 보려던 한 남성의 휴대폰 화면을 통해 섬뜩한 비주얼로 나타나 남성의 눈에 저주를 남겼다.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복수를 하려던 13호실 귀신에게 마고신(서이숙 분)은 “넌 인간을 해한 악귀다 이대로 소멸하거라”라면서 복수를 막고 소멸하도록 했다.
뒤늦게 달려온 구찬성은 “영혼이 돼서는 고통 없이 편안하겠죠”라던 피해자 언니의 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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