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채널A 하트시그널 에 출연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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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 채널A 하트시그널 에 출연 중이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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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N ‘뉴스8’는 30일 강성욱이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이던 지난 2017년 8월 부산의 한 술집 여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불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8'에 따르면 배우 강성욱과 강성욱의 지인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지인 집으로 장소를 옮겼다.

강성욱이 사건 이후 어떻게 대처했는지 보도돼 분노를 키웠다.

피해 여성이 신고를 하자 꽃뱀으로 몰며 정신적인 충격까지 안겼다고 전해졌다.

그의 발언에 기사 댓글에도 피해 여성의 의도를 의심하는 악플이 이어지는 등 2차 피해가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