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의 7년차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열애 9개월 만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각자의 이유를 공개 하기도.
김지우는 열혈 주부, 엄마로서의 삶도 공개했다.
셰프 남편인 레이먼 킴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으며, 레이먼 킴 또한 "이 사람도 한식은 잘 한다. 루아가 파스타는 제 걸 먹는데 한식은 엄마 걸 먹는다"라고 인정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에게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레이먼 킴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한번은 일이었고, 또 한번은 수도가 터졌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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