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에서는 최민환이 집들이 기념으로 아내 율희의 친구들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승현 어머니는 옆집 사장님이 준 냉장고를 받아 옥탑방에 사는 김승현을 위해 가져다 주었다.
앞선 촬영에서 최민환과 율희는 손님 맞을 준비로 집안 대청소를 하며 분주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율희의 중학교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기로 했던 것.
준비를 마치자 곧이어 친구들이 도착했고 최민환과 율희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바탕 춤 사위를 끝낸 최민환은 아이스크림을 사러가기 위해 나서며 한숨을 돌렸고, 친구에게 “친구들 왔는데 기 빨려”라며 신세한탄을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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