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라디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DJ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박명수는 딸이 남자친구와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특히 "저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차라리 남자친구를 사귀지 말라고 하고 아빠와 살자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