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TV조선'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에서는 송가인이 광장시장에서 트로트와 신청곡을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이 광장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장 내 상인과 손님들은 물론, 일대 시민들이 모여 인파를 형성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송가인과 붐은 인파를 뚫고 가까스로 사연 신청자인 ‘육회모녀’를 찾았다.
송가인을 직접 본 사연 신청자가 그녀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였다.
송가인은 육회식당에서 점심식사 중인 직장인들의 젓가락까지 내려놓게 만든 떼창을 선보인다고.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