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그의 부친은 이 회사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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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그의 부친은 이 회사의 전신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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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손석구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6일 tvN ‘60일 지정생존자’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양봉장하시는 차영진실장님”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그의 부친은 이 회사의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다.

현재는 전업 배우인 셈이다.

손석구는 정무에 있어서는 냉철하기 그지 없는 대통령 권한대행 비서실장 차영진으로 분해 카리스마와 귀여움, 섹시함과 멍뭉미를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진희에게는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가감 없이 밝히며, 상사인 허준호에겐 귀여운 후배로 보여지는 한편, 이무생에게는 선임 행정관으로서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는 등 때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지오엠티의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증으로 마비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