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왕종근은 저희 집사람 김미숙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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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왕종근은 저희 집사람 김미숙 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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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침마당’ 방송인 전원주가 며느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왕종근은 “저희 집사람(김미숙)은 누웠다 하면 잔다. 근데 저는 누워도 한시간 쯤 뒤척이다가 전화기 보다가 이러고 잔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시어머니를 대표해 말하겠다. 어른들 모시고 가는 게 뭐가 그렇게 괴롭냐”면서 “젊은 사람들, 자식 부부가 자기들끼리 해외 가는 것을 보고 서운했다.

어른들과 같이 가면 분위기도 좋아진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모 프로그램에서 며느리와 함께 여행을 했었다.

한 번 해보니 사이가 돈독해지기도 하고 너무 좋더라”며 “시부모님 관계에서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왕종근은 지난 1993년 소프라노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인 아내 김미숙과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