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들이 어떤 우연과 인연을 통해 등장할지,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리얼한 모습과 배우들의 시선으로 담긴 영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릴레이 카메라’가 예능계를 넘어 충무로 영화계까지 뻗어 나가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눈호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연예계 패션피플로 손꼽히는 이동휘는 자신만의 패션 철학과 ‘이동휘 갬성(?)’이 물씬 나는 모습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훈훈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정민은 작가로, 박병은은 낚시꾼으로, 배우가 아닌 오직 ‘릴레이 카메라’ 속에만 담긴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발했다는 전언이다.
게다가 배우들의 인연과 우연으로 이어진 ‘극한직업’과 ‘킹덤’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현장도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지난주 유재석에게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2대의 이후 행방이 공개된 예정인 가운데, 거미줄처럼 엮인 충무로 배우들의 등장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고편을 통해 멋진 노래실력을 보여줬던 배우 이동휘를 시작으로 박정민, 박병은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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