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서로에게 짓궂은 포즈와 애교를 주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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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서로에게 짓궂은 포즈와 애교를 주문하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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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녹음 가득한 용문사를 방문한다.

헨리는 주문을 위해 당차게 "이모님"을 부른 뒤 메뉴를 전달하지만 직원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점차 미궁속으로 빠지는 주문에 캐서린까지 어리둥절, 백(?)가지 메뉴 전달 끝에 겨우 성공한다고 해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그는 식사 도중 갑자기 기안84에게 연락해 캐서린을 소개했다.

헨리와 캐서린은 절을 풍경으로 함께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한 출사여행까지 즐긴다.

서로에게 짓궂은 포즈와 애교를 주문하며 메모리에 추억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