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 Mnet 'TMI NEWS'에서는 가수 김재환이 인턴 기자로 출연, '벌어서 남 준 아이돌' 순위를 발표했다.
김재환은 "중고시장에 일렉기타 이펙터를 팔려고 했다. 악기만 파는 곳이라 유출될 줄 모르고 번호를 입력해놨는데 유출이 돼서 내 핸드폰에 전화가 계속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매니저 형이 휴대전화 가게를 하고 있어서 바로 바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60만원인데 깎아주겠다고 했다. 깎아도 비쌌는데 그걸 그냥 샀다. 그런데 한 번 입고 빠니까 옷이 줄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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