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주 EXO 세훈&찬열은 '우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 앵무새 랄라와 미어캣, 40일된 아기 라쿤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펫방'을 선사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장소를 옮긴 두사람은 음식 재료가 있는 부엌에서 '쿡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세훈과 찬열이 어설픈 솜씨로 편의점 음식으로 기상천외한 '쿡방'을 선보인다.
이들의 어설픈 조리과정을 지켜보던 이원일 셰프가 “내가 만들어주면 안 될까?”라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원일 셰프는 편의점 버전 '진수성찬’을 선보였는데, 만들기 간단하고 고퀄리티의 음식들의 향연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빠른 시간 안에 놀라운 퀄리티의 음식을 만든 이원일 셰프를 보고 세훈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원일 표 편의점 음식’을 먹은 세훈은 시크했던 처음과 달리 세상 맑은 웃음 장착하게 됐는데, 음식을 가득 입에 넣으며 먹방을 선보이자 이원일 셰프는 “방금 하정우 같았어요!”라며 감탄했다고 한다.
찬열은 시종일관 이원일의 음식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원일 셰프가 만든 육전과 막창라면을 먹고 감격이 섞인 포옹과 먹방을 선보인다고. 특히 찬열은 비주얼 끝판왕 막창 라면을 보고 식욕이 폭발해 시선 강탈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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