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슬기는 화려한 소품 없이 오직 자신만의 느낌으로 시크한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함은 물론 깊은 눈빛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끌어냈다는 후문.
그는 " 새로운 걸 보여줄 때는 여전히 떨린다"면서도 "예전에는 무서워 떨었다면, 지금은 '내가 준비한 걸 세상에 보여주는 날이야' 이런 기분 좋은 떨림이 있다"라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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