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하게 된 버스킹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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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하게 된 버스킹에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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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 임헌일, 김필로 구성된 ‘패밀리 밴드’의 세 번째 버스킹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하게 된 버스킹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특별한 연습 없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선보이고, 즉석에서 가사를 찾아가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은 연주하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악보를 들어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서로의 눈을 맞춰 호흡하며 무사히 버스킹을 끝낸 후, 헨리는 “진짜 패밀리가 된 것 같다”며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필 역시 “끈끈해진 기분”이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