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출연자들은 즉석 랩 배틀을 제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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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출연자들은 즉석 랩 배틀을 제의하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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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리와인드 시간을 달리는 게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고 싶은 시절로 손꼽는 2002년으로 타임슬립해 새로운 투자전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주, 음반제작에서부터 영화, 부동산까지 각 사업 분야의 투자 방식 설명과 게임 진행으로 일당 백 역할을 소화했던 큰손 김성주는 일손을 도울 ‘작은 손’을 채용했다며, 이어 모두의 궁금증 속에서 래퍼 지조가 깜짝 등장한다.

음반 투자에 집중하던 김종국은 여자 솔로 가수의 실루엣을 보고 “나랑 친구다. 이 친구가 이때 대박났다”며 초반부터 강력하게 해당 가수를 선택해 투자하자고 주장했다.

신중한 성격의 박경은 결정을 미루며 고민을 거듭했고, 초조해진 김종국은 “믿어줘! 내 전 재산을 걸게!”라며 투자에 열을 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와인드’에서 ‘작은 손’ 면접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는데, 하하 팀에 명상래퍼로 화제를 모았던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가세한다.

출연자들은 즉석 랩 배틀을 제의하고 지조와 김하온은 의도치 않게 두 래퍼의 자존심을 건 랩 배틀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